“엄마는 응오꾸엔 대왕의 딸”을 읽고 / 신원초 3의4 황 라 현
나는 신동일 선생님이 지으신 “엄마는 응오꾸엔 대왕의 딸”을 읽었습니다.
내용은 배트남에서 온 여자가 한국에와서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엄 선생님께서 준호 시험지에다가 하트를 그려주는 장면입니다.
시험을 보는 날 준호는 너무 떨려서 선생님께서 좋다고 한 그 아름다운 낙서를 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때, 엄 선생님께서 시험지를 보시곤 아름다운 낙서 밑에다 하트를 그려 주셨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다문화가정을 만나면 도와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