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왕자님을 위한 러브 짱
   글쓴이 : 보라공쥬 (59.^.^.177)      날짜 : 2012-10-29 00:42:30
조회 : 1,268  

첫사랑이 뭐 이래. 아픔만 잔뜩 주고 멀리 가 버렸잖아.

그래도 난 괜찮아. 진정한 사랑을 기대해 볼 거야.

다가올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을 새로운 '러브 짱'에 적어 볼 거야.

청소년 시절엔 누구나 한번쯤 이성에 대해 집착하면서 겪게 되는 첫사랑.

 가장 예민하고 순수한 그 시절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 작품 속에서 섬세하게 그려지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의 우정이 이성에 대한 사랑 못지않게

소중하게 그려지고 있답니다. 책 속 주인공들이 겪는 사소한 갈등과 집착들은

우리도 한 번쯤 쉽게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가문비어린이에서 나오는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드디어 32권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사랑>이라고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제일 먼저 이성간의 사랑을 떠올릴 것입니다.
딸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할만한 캐릭터의 그림인데다 요즘들어서 비밀이 많아진

 울 딸을 위해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었답니다~ 요즘 부쩍 말수가 적어져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시간들이 많아서 책을 좋아하는 딸 아이랑

요 책으로 함께 읽고 대화를 해볼려구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 더욱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저두 어릴적 요런 책 많이들 보았는데요~
아이의 비밀과 고민을 책을 통해서 소통해 보렵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가능한 회원가입후 독후감을 올려주시기 바랍니… 12-05-22 2687
7    (기행문)한예찬 작가님과 수원 화성 역사탐방을 … 김현재 12-11-28 1752
6    다섯 번이라도 다시 읽고 싶은 동화 12-11-24 1664
5    다문화 가정을 알게 한 책 12-11-24 1439
4    선생님의 화장실 청소 12-11-24 1385
3    멋진왕자님을 위한 러브 짱 보라공쥬 12-10-29 1269
2    인천명선초등학교<강치가 들려주는 독도이야기> … 12-06-07 1528
 
12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