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가문비어린이의 어린이 동시집인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이 동시집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이 동시집은서울 숭의 초등학교 6학년 이윤하 어린이가
1학년 때부터 6년 간 쓴 시를 다듬어 엮은 동시집인데요~
이 시집의 69편의 동시 속에는
나름대로의 의미들이 모두 숨겨져 있습니다.
주변의 것들에 대해 소홀하거나 무심하기 쉬운데,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고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 놀라울따름입니다~^.^
요즘 학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녀독서책이
바로 어린이 동시집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동시집은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시다 보니,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말의 표현도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어발달을 돕는 역할 뿐만아니라,
언어의 표현력과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 까지도
도움이 되어 동시집을 많이 선호하신다고 해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는
그런 동시 읽히기의 중요성도 생각하며,
자연을 노래하고, 일상을 노래하고, 사물을 노래하고
실제 경험에 상상적 체험을 더해 재미있게 시가 쓰여져있습니다 ~^.^
생활 속에서 찾아낸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동시집의
시들을 읽으면 동심이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가 빠졌을 때 “요정은 이로/ 성을 쌓을 것 같다.”며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정말 내일 아침에/ 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엉뚱한 생각은 곧 자신의 소망을 표현하였습니다^^
어린이다운 발상입니다~
일상적인 시들도 가득하지만
때로는 비무장지대에서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민족의 아픔을 떠올리는 시들도 소개되어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얼마나 다른 존재인가를 떠올릴 수 있을겁니다~
이 시집의 69편의 시들 중엔 대충 쓴 시가 한 편도 없습니다.
주변의 것들에 대해 소홀하거나 무심하기 쉬운데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고 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동심이고
또 시인의 마음이라는 걸 우리는
이 책에 실린 69편의 동시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인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인 어린이 동시집 !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