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4학년, 학급별 장애 체험 활동 外
'골든벨을 울려라'
독서 퀴즈 대회 예선 열려
안산 덕성초등학교(교장 류근원)는 13일 강당에서 '독서 골든벨'예선전을 진행한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올바른 독서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학년별로 미리 정해진 4권의 책을 정독한 뒤, 저ㆍ고학년으로 나눠 관련 퀴즈를 풀게 된다.
지정 도서는 '짜장 짬뽕 탕수육'ㆍ'화요일의 두꺼비'ㆍ'훌쩍이의 첫사랑'ㆍ'대포알 심프'(이상 저학년), '마당을 나온 암탉'ㆍ'몽실 언니'ㆍ'세계 문화유산 이야기'ㆍ'눈자니 마을의 동화'(고학년)이다.
예선전을 통과한 어린이들은 23일 열리는 본선에 참가해 독서왕을 놓고 다시 한 번 실력을 가린다.
/덕성초등 4학년 이선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