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cha46310| 2013.02.10 초등학교 학생이 바라보는 사물과 상황에 대한 관찰력이 시를 만들어 낸 것 같다. 시가 어디서 오는지 물어보니, 나무들이 시를 들려준다고 한다. 천상 타고난 시인임이 분명하다. 남매가 대전에서 시전쟁을 하는 모습과 칸타빌레 부분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다 시인이 될수 있다는 점이 놀랍고 기발할 뿐이다. 이승하 시인의 글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