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태호 때문에 반 친구들이 괴로움을 당하자 마술 쇼를 계획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도민이의 이야기 ‘최고의 마술 쇼’,
-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희생하는 서진 엄마의 이야기 ‘노란 대문 집’,
- 배려받기 원하는 강아지 코모의 이야기 ‘이, 고집불통’,
-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된 시훈이와 대영이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화해하는 ‘귀여운 괴물’
- 형 행복이의 아픔을 이해하고 진정한 동생이 된 진돗개 이야기 ‘진짜 동생이 된 날’
- 힘겨운 엄마의 짐을 나누기 위해 애쓰는 아빠의 이야기 ‘앞치마를 입은 아빠’
- 가족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려고 희망근로자가 된 할머니의 이야기 ‘납작하게 보지 마라’
- 머리카락이라도 고향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머리카락이라도’
8편의 모든 동화는 서로 배려하여 행복을 얻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이다.
차례
작가의 말 | 최고의 마술 쇼 | 노란 대문 집 | 이, 고집불통 | 귀여운 괴물 | 진짜 동생이 된 날 |
앞치마를 입은 아빠 | 납작하게 보지 마라 | 머리카락이라도 | 배려하는 아름다운 생활
작가 소개
글쓴이 최미애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울산문학 신인상과 2007년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어요.
2008년엔 샘터상(동화부문), 2009년엔 제1회 천강문학상(아동문학부문)을 받았어요.
2012년에 공저 <꼬두박샘에 돛대를 세워라>를 출간했고, 2014년엔 울산광역시 문예기금을 수혜 받아
서덕출 선생님의 동시 10편으로 연작 동화집 <1, 2, 3, 4, 선생>을 출간했어요.
현재 한국아동문인협회 회원, 울산문인협회 회원, 울산아동문인협회 회원, 아름다운동시교실 회원,
미오새, 글지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이 조창균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키우며 평생 그림을 그려왔어요. 1988년 건축 디자인 회사인 3art를 설립하고
오랫동안 건축 미술에 종사했어요. 지금은 강원도 정선의 동강에 둥지를 틀고 그림을 그리며 틈틈히 농사도
짓고 있어요. 어린이의 마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을 많이 그려 창의적 사고와 즐거움을 주려고 노력
해요. 세종문학상 수상 작품집인 <산의 향기>에 자연을 추상적으로 담아낸 그림을 그렸어요.
가문비어린이의 48번째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앞치마를 입은 아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