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이순영
200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4년 8월, 시 '표범'으로 어린이동아 문예상 장원에
입상했다. 그동안 <솔로 강아지>, <동그라미 손잡이 도넛>, <투명인간 노미>를 출간했고,
오빠가 쓴 <코코아 속 강아지>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2015년, 계간 시 전문지 <애지>
에 '오후 만들기' 외 1편의 시를 발표했으며, 여름과 겨울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한겨레 21에 어린이날을 맞아 신작 시를 발표했고, 네덜란드 휴먼 채널 철학
다큐멘터리에서 순영이와 고은 시인님의 만남이 존재와 시간을 주제로 방영되기도 했다.
그리고 <솔로 강아지>에 대한 학술서인 <코리아타운>도 출간되었다. 요즘 순영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창작 요리, 영화 감상 그리고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 사람들의
얼굴을 예쁘게 그려주는 일이 참 좋다고 한다.
그린이 조용현
1980년 영주에서 태어났다. 만화가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창작 그림책인 <창문>, <브릭과 괴물 친구 듀란>을 전자 북으로
출시하였으며, <투명인간 노미>, <솔로 강아지>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판타스틱 힐링 컬리링 북 <꼬마 데빌과 말하는 장미>신간이 다음 주에
서점에 도착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