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두배!
화랑초등학교
4학년 8반
백송이
저번주 토요일, 9시 40분에 학교에 갖다. 원래는 학교 가는 날이 아니지만
독후문예와 5,6학년 오빠,언니들과 같이 수원 화성으로 여행을 가기 때문
이다. 화랑초등학교를 가는길엔 '재미 있을까'하는 들뜬 마음이 들었다. 차
를 타서내 힌구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수원 화성에 도착해 내린후 수원
화성에서 동화작가 '한예찬' 선생님을 만났다. 한예찬 선생님께서 수원 화성
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다.수원 화성엔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
문이 있다. 또한 암문을 보았는데 암문은 작으면서 도 적에게 들키지 않게 다
른 곳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문인데 이 문이 우리 집에도 있었다면 나도
엄마 몰래 다른 곳을 갈 수 있을거다.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좋았다.
여러가지를 본 다음에 점심을 먹으로 차를 타고 중국집에서 자장면도 먹고
자스민 차도 마셨다. 점심을 사주신 가문비 출판사 사장님께 정말 감사 드린다.
점심을 먹고 나 우 도 차를 타 수원 화성 박물관에 갖다. 수원 화성 박물관은 179
4년 1월에 착공하여 1796년 9월에 완공된 수원의 읍성이다. 2층에 화성의 축성,
과정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인 화성 축성실이 있다. 또한 1795년에 있었던 정
조듸 행차와 정조의 군사 개혁의 핵심인 장용영, 초대 화성 유수이자 화성성역
총리 대신인 채체공의 기증유뮬을 보여주는 공간인 화성문 화실이 있다. 매우 신기
하였다. 밖에있는 거중기, 녹로, 설마라는 것을 보았는데 특히 설마라는 이름이 매우
웃기였다. 한예찬선생님이 2층에서 매우 웃긴이야기도 해 주셨다. 또한 퀴즈로 모든 친구
들에게 책'감추고 싶은 첫사랑 비밀일기'로 주셨다. 다리도 아프고 조금 힘들기도 하였
지만 동화작가 한예찬 선생님도 많나고, 전화 번호도 알게 되고 수원 화성에 모르는
것도 알게되어 기쁨 두배가 되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오겠지? 생각하면 화랑 초등 학
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