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4월달에 출판 된 책이다.
주인공 서연이는 현장 체험 학습을 가게 됬다. 학교에선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한다고 해서 부여로 가게 됬다. 서연이는 부소산성 낙화암에서 의자왕의 딸이자 전설 속에 등장하는 '계선공주'를 알게 된다. 서연이는 부소산성을 내려올 때 즘 친구 윤지랑 옛날에 태어났다면 뭐가 됬을까?라는 질문을 주고 받았다. 서연이는 여전사라고 말했다. 계선공주가 전쟁터에서 용맹을 떨쳤다라는 것과 비슷한 얘기도 나눴었다. 서연이는 계선공주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서연이는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판타지랜드에 갔다. 다행히 계선공주에 삶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장신구를 착용하고 1분이 지나자 아름다운 공주이자 용맹한 여전사인 계선공주로 완벽하게 변했다. 계선공주는 그후로 시녀 미도와 계백장군에 맏딸 진주와 무예를 하며 김유신을 만날 준비를 했다.
김유신을 찾으러 가는 날이었다. 목숨을 걸고 가는 거였다. 미도는 망을 보고 진주와 계선공주(서연)는 김유신에게 칼을 들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패였다. 하지만 무사히 목숨은 건졌고 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서연이에 시간여행은 시녀 미도가 화살에 맞을 때 끝나고 말았다. 그때 서연이는 마음 속으로 말했다
'계선공주님. 비록 역사책에 이름조차 전하지 않는 분이지만 당신으로 살아봐서 참 행복했어 요. 당신은 정말 멋진 공주이며, 진정한 백제에 꽃이었어요.'
난 이 책을 읽고 계선공주를 알았다. 난 옛날에 남자들만 무예를 배웠다라는 것만 알았다. 하지만 계선공주는 무예를 익혔으며 김유신을 찾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절세 미녀였다. 비록 왜국으로 가게 됬지만 마지막 서연이에 생각과 같이 게선공주는 진정한 백제에 꽃인 것 같다.
그림과 글, 멋진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