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안산 화랑초등학교 5-6 황우진
수원 화성에 갔다.화성에서 한예찬 작가님을 만나서 같이 활동했다.
난 화성에서 서북 공심돈을 보았고, 천장에 있는 황금용과 청룡이맞장을 뜨는 모습을 보았다.점심으로 자장면을 곱빼기를 먹고 내 친구 다훈이한테 식초를 물이라고 하고 먹였다.
박물관에 가서 옜날 한옥 기둥 만드는 법을 배우고 질문도 하였으며 직접 맞추어 보기도 하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일본 성 미니 모형을보기도 하였고 우리나라 성 미니 모형을 보았고 유럽의 성 미니 모형을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있었던
커다란 칼도 보았고 내가 두 명이 있어야 거의 비슷한 창, 검을 보았다. 그리고 갑옷도 많이 보았다.
그런데 한예찬 작가 선생님한테 강의를 듣고 있을 때 김숙연하고 이해정이 내 망치를 뺏어 가지고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교장선생님이 뺏으셔서 1년 뒤에 돌려 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이해정하고, 김숙연을 한 대씩 때렸다. 그리고서 풍물놀이 하는 것을 보고서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기 전, 버스에서 친구들하고 참참참을 하고, 내 친구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감추고 싶은 첫사랑 비밀일기' 라는 책을 한예찬 작가님이 주셨다. 나는 그 책을 읽으면서 오다가 어지러워서 책을 덮고 다시 내 친구 핸드폰 게임을 하다가 왔다.